집에서 식물을 키우는 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물을 너무 적게 줘도, 또 너무 많이 줘도 탈이 난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화초관리 스마트 가든 제품에 관심을 갖는 것도 괜찮다.

씨넷은 22일(현지시각) 알아서 물을 주고, 흙의 상태를 점검해 식물의 상태에 따라 필요한 것을 추천도 해주는 스마트 가든 제품을 모아서 소개했다.

■ 코바치 와이파이 플랜트 센서
이 제품은 식물의 흙에 꽂아서 사용하는 스마트 센서다. 흙에서 물의 양, 온도, 빛의 양 등 식물이 자라는 데 필요한 정보를 수집하는 방식이다. 이렇게 수집한 정보는 와이파이를 통해 사용자의 스마트폰이나 PC로 전송해 준다.

​실내용과 방수처리가 된 실외용 두 가지가 있으며, 실내용은 100달러, 실외용 제품은 130달러로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다.​

■ 패럿 플라워 파워
60달러에 팔리는 이 제품은 대중들에게 많이 알려졌다. 코바치 와이파이 플랜트 센서가 체크하는 정보를 모두 수집하며, 추가로 토양의 질까지도 측정한다. 한 가지 단점은 블루투스 연결로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이 때문에 사용자와 식물의 거리가 가까울 때만 사용할 수가 있다.

■ 패럿 H20
패럿 H20은 온도, 흙의 습도, 비료 농도를 측정하는 센서가 탑재돼 식물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여기에다 식물에 물과 비료를 공급하는 기능까지 탑재돼 있다. 스마트폰을 통해 원격으로 물과 비료를 줄 수 있다.

​■ OSO 테크놀로지 플랜트링크
플랜트링크 제품은 토양의 수분만 측정해서 식물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허브를 연결해 사용해야 하며, 허브를 통해 토양의 수분에 대한 정보를 사용자의 스마트기기에 전달하게 된다. 가격은 초기 설치에 80달러, 추가 센서를 하나 설치하는 비용은 35달러다.

​■ 디지털 스프링스 데이지
데이지꽃 전용 스마트 센서 제품도 있다. 이 제품은 올해 초 소셜 펀딩사이트 킥스타터에 선보여 펀딩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제품은 앞서 설명한 패럿 플라워 파워와 동일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나 데이지꽃을 기르는데 최적화된 것이다. 블루투스 연결만으로 사용할 수 있고, 가격은 16달러밖에 되지 않는다.

■ 에딘 가든 센서
이 100달러짜리 센서는 식물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측정해서 와이파이를 통해 내 스마트기기에 정보를 보내준다. 60달러짜리 에딘 밸브를 스프링클러 호스에 연결하면 사용자가 원할 때 물을 줄 수도 있다.

■ 와이즈 오차드
물을 주는 수도꼭지에 설치해 자동으로 물을 주는 제품도 있다. 하지만 이 제품은 센서를 탑재하지 않고, 지역의 날씨정보를 활용해 식물이 물이 필요할 때 자동으로 물을 준다. 가격은 70달러.

■ 그린IQ 스마트 가든 허브
넓은 정원을 가지고 있어 많은 식물들을 관리하는 사람에게는 이 제품이 활용될 만하다. 이 제품은 6개의 구역을 나눠 각 구역별로 식물들을 관리할 수 있다. 구역별로 나눠 토양의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물을 줄 수 있다.

■ 엔씽 플랜티
식물을 키울 넓은 정원이 없다면 실내에서 화분을 키워보는 것은 어떨까? 이 제품은 실내에서 화초를 키울 수 있는 제품으로, 빛의 양, 온도, 습도를 모니터링 해주고 내장된 물 저장탱크를통해 자동으로 물을 준다. 또, 비치된 물이 다 떨어졌을 때 스마트폰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 클릭&그로우 스마트 플라워팟
이 제품은 식물에게 최상의 빛과 비료를 제공해 건강하게 자라게 해주는 제품이다. 식물에게 꼭 필요한 햇빛과 비료의 양을 측정하여 제공하기 때문에 시들시들하던 식물을 조금만 있으면 최상의 컨디션으로 거듭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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